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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스즈키 유이 저 | 리프 | 20251118
0원 → 15,300원
소개 차세대 일본 문학을 가장 먼저 마주할 기회
21세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다
저명한 괴테 연구가 도이치는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낯선 문장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이 주장해 온 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말은 거짓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실인가? 이 한 문장이 도이치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의 첫 장편소설로,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했다. 스무 살 남짓한 청년이 쓴 이 작품에서는 고전문학의 풍부한 깊이와 신인만의 참신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언어, 문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괴테, 니체부터 보르헤스, 말라르메까지 방대한 인문학 지식이 소설 곳곳에 녹아 있지만, 어딘가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과 어우러져 난해하지 않게 다가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후반부로 가며 서로 연결되고, 저마다 다른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간다. 학문과 일상, 고전과 현대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소설은, 사랑의 온기로 모든 것을 다시 읽어내는 이야기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5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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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후쿠오카(This is Fukuoka)(2026~2027) (후쿠오카 유후인 벳푸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2026~2027년 최신판)
호밀씨^김민정 저 | 테라출판사(TERRA) | 20260112
0원 → 15,750원
소개 후쿠오카·북규슈 여행의 기준을 세운 필독서
후쿠오카+근교 8개, 로컬 감성까지,
‘딱 필요한 만큼’ 가장 촘촘하게 담았다
★ 일본 여행 베스트셀러 작가진 X 감성 여행 인플루언서의 강력한 시너지
★ 버스·열차·페리까지 쉽게 정리한 ‘교통 정보 끝판왕’
★ 후쿠오카 도심은 물론 유후인·벳푸 등 인기 근교 도시 집중 수록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동선이 이어지는 국내 유일 ‘동선 설계형’ 구성
★ 광고·과장 없이 현지에서 검증한 맛집·쇼핑 큐레이션
2025년 9월 출간 직후 전 서점 후쿠오카 여행서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한 《디스 이즈 후쿠오카》가 2026~2027년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또쿠오카’라 불릴 만큼 재방문 여행자가 많은 후쿠오카는 콤팩트한 도심의 편리함과 근교 소도시의 여유가 공존하고 사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디스 이즈 후쿠오카》는 여행자의 실제 동선을 기준으로, 후쿠오카를 가장 편하게 즐기도록 설계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이다. 일본 여행서 베스트셀러 작가진의 전문성과 여행 인플루언서의 감각, 25년 차 여행서 전문 출판사 테라의 노하우를 집약해 후쿠오카는 물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8개 근교 도시까지 엄선해 실전 디테일을 꽉 채웠다.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고 바로 펼쳐 쓸 수 있도록 실속 정보만 깔끔하게 담은 점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여행자의 실제 동선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한 국내 유일의 ‘동선 설계형 가이드북’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14개의 테마별 후쿠오카 모델 코스와 10개의 북규슈 베스트 코스를 따라가면 초행자부터 N차 여행자까지 ‘나만의 일정’을 고민 없이 완성할 수 있다.
《디스 이즈》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교통 정보’는 이번 최신판에서 한층 더 강해졌다. 열차·버스 노선부터 승차권 구매와 예매 가이드까지 실제 상황에 맞춰 정리했고 주요 역 출구 정보와 수하물 서비스도 빠짐없이 챙겼다. 특히 시내버스·BRT 이용법은 사진 예시와 결제 수단별 설명을 더해 초보자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구성했다. 미식과 쇼핑 정보도 테마별로 묶어 대표 먹거리부터 슈퍼마켓·드럭스토어·캐릭터 굿즈·면세 공략까지 필요한 정보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76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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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북다 | 20250721
0원 → 19,800원
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40주년!
고다이 쓰토무가 시작하는 새로운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40주년!
진실을 찾는 눈, 진심을 향한 걸음
고다이 쓰토무가 시작하는 새로운 시리즈
“이 소재를 작품으로 쓸 날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가공범』이 종합 출판 브랜드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는 『백조와 박쥐』에 한차례 등장한 고다이 쓰토무를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고다이는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을 지닌 인물로 기존에 작가가 그려 온 천재형 탐정 캐릭터들과는 차이가 있다. 유능함보다는 성실함이 큰 장점인데 긴 시간 묵묵히 미스터리 장르에 헌신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와 가장 닮았다.
불에 탄 저택에서 유명 정치인과 전직 배우 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화려한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두 사람은 무슨 비밀을 끌어안고 있는 것일까? 고다이 형사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동분서주 돌아다닌다. 이 과정에서 그가 느낀 사소한 의심이 쌓여 마침내 사건이 품고 있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다. 천재 캐릭터나 기상천외한 범죄 없이도 여러 번 숨을 멎게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가공범』은 일본 출간 후 이례적으로 빠른 증쇄와 2024년 베스트 미스터리 선정, 2025년 일본미스터리문학 대상 수상, 일본 최대 서점 체인 기노쿠니야·출판 유통사 토한 종합 1위 등의 성과를 거두며 히가시노 매직이 더욱 강력해졌음을 증명해 냈다. 과거의 열정과 현재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인생 40년이 담겼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6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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